추미애 위원장, GMO 정책토론회 개최

  • 등록 2009.12.24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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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GMO 안전성 문제 검토 및 법적제도적 대안 모색을 위한 ‘GMO 안전성 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




추 의원은 안전한 GMO의 제도 정착을 위해 “한미 FTA 비준 전에 GMO 안전관리 개정법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GMO에 대한 전공자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은진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GMO 안전성 평가 방식의 문제점과 그 대안‘이라는 주제 발표와 지식경제부 박기영 바이오나노과장, 농업진흥청 임병철 GMO 심사담당, 식품안전의약청 구용의 GMO 심사담당, 서울환경운동연합 최준호 국장,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김기철 정책팀장의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석철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장의 ’GMO의 안전성과 농진청의 평가 시스템‘에 대한 청중 토의가 있었다.



이범규 기자 leebk3@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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