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이 그렇게도
중압감으로 다가올 줄은 몰랐네.
어쩌면 그렇게 글을 잘 쓰냐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큰 시인이 되리라 믿는다는
발행인님의 그 말 한마디.
그 칭찬은
평생 지고 갈
멍에이자 용기가 됐네.
글을 쓸 때면
품격 있게 쓰기 위해
언제나 긴장하지만
이제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글을 써야 하는 숙제가 남았구나.
김병연 시인/수필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이 그렇게도
중압감으로 다가올 줄은 몰랐네.
어쩌면 그렇게 글을 잘 쓰냐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큰 시인이 되리라 믿는다는
발행인님의 그 말 한마디.
그 칭찬은
평생 지고 갈
멍에이자 용기가 됐네.
글을 쓸 때면
품격 있게 쓰기 위해
언제나 긴장하지만
이제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글을 써야 하는 숙제가 남았구나.
김병연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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