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
교감이 되고
교장도 되게 하소서
아들을
40대 중반에 빚 없이
병원을 개원하게 하소서
다섯 손주는
아들보다 더
공부 잘하게 하소서
아들딸의 업적이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고 또 빛나게 하소서
아들딸이
베풀 줄 아는 의사가 되고
존경받는 교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병연 시인/수필가
딸을
교감이 되고
교장도 되게 하소서
아들을
40대 중반에 빚 없이
병원을 개원하게 하소서
다섯 손주는
아들보다 더
공부 잘하게 하소서
아들딸의 업적이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고 또 빛나게 하소서
아들딸이
베풀 줄 아는 의사가 되고
존경받는 교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병연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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