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을 간다 - 관악산

  • 등록 2009.09.22 16:26:48
크게보기



관악산(해발 629m)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산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서울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의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룬다. 주봉은 연주대이고 정상의 영주대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냇던 곳이다.


이산에는 원각사와 연주암이 있고 자왕암,불성사,삼막사,관음사 등의 산사와 과천 향교 등이 있으며, 정상에는 기상청의 레이더 시설이 있다.


이산의 등산코스는 지하철 2,4호선 사당 전철역에서 마당바위-관악문-연주대-서울대입구 코스를 선택하면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글/사진=김동열사진영상국장)

최동하 기자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