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마광수 교수도 인정한 야한여자 “유니나”

  • 등록 2010.07.15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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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로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당당히 배우로서 인정받고있는 이파니씨의 뒤을 이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도전장을 내민 유니나 씨.




수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유니나씨에게 이번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원작 마광수교수의 칭찬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마광수 교수는 나이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광수 교수의 사라를 정말 마광수 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믿음직스런 유니나 씨를 사랑하게 됐다며 위트있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라의 모습으로 마광수 교수에게 만족스런 웃음을 선물하는 당찬 신인 배우 유니나 씨는 지난 7월 12일 빡빡한 스케쥴로 인한 과로와 이번 관객 스토커 헤프닝과 법적소송 등으로 인한 신경성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링겔투혼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연기를 위해선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도 사라라는 극중 인물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며 욕심을 부리는 유니나만의 자극적인 사라가 기대된다.




야한 유니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계속된다.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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