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마일 캠페인…‘비정상회담’ 멤버들 명동에 뜬다

  • 등록 2016.02.12 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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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미니토크 행사 등 참여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기념해 ‘외국인 손님맞이 케이(K)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 알베르토 몬디, 니콜라이 욘센 등과 함께 한국 관광과 친절의식을 주제로 한 미니토크 행사 ‘응답하라 케이 스마일’을 진행한다.


또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과 함께 외국인관광객 대상 경품행사에도 참여한다. ‘부가세 즉시환급제도’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외국인들의 반응을 점검할 계획이다.


‘케이 스마일 캠페인’은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쇼핑·숙박·음식·교통 등 주요 관광접점의 편의성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캠페인이다.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018년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연차별 계획에 맞춰 ‘케이 스마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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