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 말 한마디 / 김병연

  • 등록 2017.09.11 2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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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괜찮다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행복을 느끼며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을 모르고
잘한다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며
기분 좋은 말 한마디가 하루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다는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마음의 표현, 말 한마디입니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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