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 욕망 / 김병연

  • 등록 2017.11.03 13:00:51
크게보기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않고
꽃잎을 흔드는
바람이고 싶다.


질풍노도는 아니더라도
여심을 흔드는 바람으로
황혼을 멋지게 살고 싶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