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걸 보면 마음이 보인다.
마음은 말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마음이 차가우면 말이 차갑고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다.
미소는 사랑의 표시이며
자신과 타인을 기쁘게 한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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