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사랑의 PC 고쳐주기 추진

  • 등록 2020.08.25 16:17:08
크게보기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관내 장애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PC 하드웨어 초기화, 바이러스 삭제, 소프트웨어 점검 및 장애처리 등 컴퓨터를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장을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부품만 무상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다. 단 노트북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은 연중 추진되며, 구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홍보담당관(☎032-509-8676)으로 전화하면 된다.

 

<자료출처 : 인천부평구청>

이운한 기자 kookje2@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본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대표전화 : 032-502-3111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