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2021 상반기 입주기업 추가 모집

  • 등록 2021.01.07 14:57:45
크게보기

 

경기 광명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21년 상반기 창업 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입주기업 5개 팀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기업(개인/법인) 및 예비 창업자이다.

 

입주기업으로 선발되면 2월 1일부터 5개월간 월 2∼5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를 내고 입주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5∼6개월마다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또한 회의실, 최신 산업 장비(3D프린터 등)가 갖춰진 교육실, 공동 작업실 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의 창업 교육·멘토링, 제품 시장성 테스트, 자금 지원 및 엑설러레이팅, 네트워킹 행사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내에 있으며 4.4평의 독립형 입주 오피스 4개(3∼4인실), 2.7평의 오픈형 입주 오피스(2인실) 6개로 총 10개의 입주기업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공지사항 또는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www.gcon.or.kr/ghub) 사업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mghub@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 장벽이 더 높아진 상황에서 입주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간 지원뿐 아니라 성장 촉진에 최적화된 창업 교육 및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인 광명시 창업기업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광명시청>

이운한 기자 kookje2@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