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내 외로움과
고통과 슬픔을 알지 않길 바랬어.
내 감정이 너한테 전해지면
너의 그 슬픈 눈빛을 바라보는 게 두려워서.
난 네게 언제까지나
찬란한 햇살에 부서지는
반짝이는 바다가 되고 싶거든.
김별 | 시인ㆍ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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