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11일 도쿄서 ‘일본군 위안부’ 8차 협의

  • 등록 2015.06.11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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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11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국장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 일본 측에선 이하라 쥰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협의는 지난 3월 16일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지며 지난해 4월 이래 총 7차례 개최된 바 있다.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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