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이나 대응 TF 2차 회의…상황·대책 점검

  • 등록 2022.02.14 17:58:26
크게보기

국제사회 동향 분석…우리국민 출국·기업활동 보호 등 논의

외교부는 13일 우크라이나 대응 TF 제2차 회의를 열어 최근 상황과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 대응 TF는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비롯해 지난 12일 미-러 정상 통화 등 국제사회 동향을 분석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돼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 출국 지원과 기업활동 보호 등을 위한 제반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TF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관련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우리 정부의 대응 및 지원 대책을 계속 점검하고 현행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본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대표전화 : 032-502-3111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