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경북 스타벤처기업』 5개 기업 선정

  • 등록 2009.09.29 16:52:57
크게보기

경상북도는 도내 840여개 벤처기업중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각 기관이 추천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5개업체를『경북 스타벤처기업으로』으로 선정하고 오는 10월중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과정은 시군,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등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학교수, 연구원, 회계사, 창업투자전문가, 기업대표 등이 성장성, 기술성, 경영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심사위원들의 종합평가로 선정 되었다.

선정된 업체는 (주)에이에스티, (주)나비스, (주)그린텍, (주)더바이오, (주)누리기술 등 5개 업체로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성장잠재력이 충분한 기업들이 선정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선정된 기업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시 우선권 부여, 각종 지원자금 우선지원, 각종 산학연 사업의 기술연구지원·알선, 벤처기업에 필요한 마케팅, 홍보지원은 물론 다양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태하 영남본부장)
최동하 기자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본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대표전화 : 032-502-3111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