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설립기념 학술회의

  • 등록 2009.11.25 18:01:35
크게보기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적 의의와 국토수호정신 계승

재단법인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장)는 설립 원년을 맞아 민간인으로서 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를 재조명하기 위해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 렉싱턴 호텔 15층 회의실(영등포구 여의도 소재)에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적 의의와 국토수호정신 계승』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국방대학교 김병렬 교수부장의 사회로 동북아역사재단 유하영 박사가 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 실효적 지배와 국가관할권이라는 주제로, 전 독도 NGO 포럼 나홍주 회장의 독도의용수비대의 국토수호 정신 고찰 및 울릉군 향토사학자 이예균의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사항과 의의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인하대학교 이석우 교수, 동북아역사재단 홍성근 박사, 울릉군청 김헌린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수호를 위해 특별히 희생한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숭고한 국토수호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독도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태하 영남본부장)

최태하 기자 uljin@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