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와 혁신도시 발전방안 등을 반영하여 국토해양부에 지난 9월 23일 승인 신청한 대구 혁신도시 개발계획 변경(안)이 그간 관계부처 협의와 혁신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9일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승인에 따라 대구시는 금일 중으로 보건복지가족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며, 빠르면 금주 내에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8월 10일 대구시에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유치에 성공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법적으로 보장된 첨단의료복합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구 혁신도시의 12월 9일 현재 전체 사업진도는 52%, 부지 조성공사 진도는 16%로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0년 말부터 이전공공기관 및 첨복단지의 건축공사를 착수하여 첨복단지와 함께 2012년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로 이전되는 12개 공공기관 중 현재까지 한국가스공사 등 8개 기관이 이전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잔여 4개 기관 또한 연말까지는 모두 이전계획을 승인 받을 예정이다. 이전계획이 승인된 기관 중 중앙신체검사소는 현재 청사설계를 진행 중이고 한국가스공사는 청사설계 현상공모 중에 있다.
[최태하 영남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