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유통 김장용 농산물은 ‘안전’ 하다

  • 등록 2009.12.24 18: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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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도내에 유통되는 김장용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안전하다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에서 12월에 걸쳐 도내 재래시장과 마트에서 판매되는 배추, 무 등 11종의 김장용 농산물에 대해 살균, 살충제 등 182종의 농약에 대한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고춧가루, 미나리, 무, 쪽파 및 풋고추에서 농약이 검출(4.2%)되었으나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고, 갓과 부추에서(1.7%)만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94.1%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농산물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러한 검사결과를 관련기관에 알리고 농산물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당부하고 재배농가에 대해서는 ‘농약안전사용기준’과 사용적기를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최태하 영남본부장]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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