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등 16건 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 등록 2009.12.30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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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등 16건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등 대구·경북 지역 중요 불교 문화재 1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2002년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사찰소장 불교 문화재의 현황을 파악하는 일제조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국 사찰소장 불교 문화재의 현황자료는 불교 문화재의 도난, 훼손 방지, 보존 관리 및 학술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조사 결과 가치가 인정된 문화재를 선별하여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예고 된 16건의 문화재들은 2007년 추진한 경상북도 북부지역 258개 사찰소장 10,390점의 불교 문화재들에 대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의 결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조사가치가 인정된 31건 41점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물 지정예고가 결정된 것들이다.


보물 지정 예고는 30일간 관보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예고 후 6개월 이내에 문화재위원회의에서 최종 지정 여부가 심의, 결정된다. 지정예고 기간에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이 접수되면 최종 지정 심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경 대승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본존)

 
                                           문경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안동 광흥사 동종

 
                                    예천 명봉사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


[최태하 영남본부장]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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