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보은군은 지난 13일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보은군립도서관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와 양육자들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함으로써 사회적 육아를 지원하고 영유아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선정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스카프,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7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배부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2021년 ∼ 2022년에 태어난 영유아이며 영유아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보은군립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와 도서관이 같이 성장하는 독서문화가 보은군에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