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년까지 조사료 자급률 확대 대책 마련

  • 등록 2010.01.28 17:33:10
크게보기

경상북도는 2012년까지 도내 조사료 재배면적을 19,600ha로 확대 해 자급률을 90%까지 올릴 수 있는 『조사료 이용·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축산업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축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대책을 통해 도는 조사료 자급률을 90%로 올리고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급여비율을 6:4로 정착시킨다.


도는 이를 위해 조사료 생산 사업비로 국비 110억원, 지방비 107억원, 기타 118억원 등 총 335억원을 확보했다.


사료작물인 옥수수, 수단그라스, 호밀, 청보리 를 재배하고 조사료 생산 경영체에서 장비를 구입하면 60%를 지원하고 사료작물 종자대 구입비 30%, 사료 배합기 구입비 60%를 보조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책』추진을 통해 조사료 생산이 확대되면 국제 곡물가격 및 사료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소 사육을 통한 고급육 출현율 향상과 배합사료 수입 대체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태하 영남본부장]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