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고랭지채소 주산지 토양복원 지원사업 추진

  • 등록 2022.04.29 15: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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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고랭지배추·무 주산지 토양환경 개선으로 안정적인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고랭지채소 주산지 토양복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랭지배추·무 연작 재배로 장해가 발생한 토양을 토양소독제 및 토양 미생물제제·개량제를 활용해 병해충 확산 방지를 통한 안정적 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110㏊에 사업비 67만4,000천 원(국비 20만2,200천 원, 도비 4만7,180천 원 시비 18만8,720천 원, 자부담 23만5,900천 원)을 투입해 농가당 7㏊이내, 2000만 원 이내로 토양소독제는 구입비의 50%, 토양개량제 및 미생물 제제는 구입비의 100%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관내 고랭지배추·무 재배의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연작 피해가 심한 농가이며 내달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랭지배추 상품성 유지 및 안정적인 출하 물량 확보와 연작피해 지역 농업토양환경 보존으로 지속가능한 고랭지 농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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