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시대! 해양관광 문화를 선도하는 뉴 거제 크루즈호 '미남'호 출항식 열려
"세계 일류 해양관광 뉴 거제 크루즈 '미남(美男)'호의 첫 출항을 선포합니다!뿌우웅~~"
3월 1일 차가운 공기를 뚫고 따사로운 봄햇살이 내비취는 아름다운 남해 통영 고현항, 1천3백t급 크루즈 유람선 미남호가 힘찬 첫 출항의 기적을 올렸다. ‘뉴 거제 크루즈 해양관광 대표이사 정연송은『고객과 더불어 편하고 즐겁게』을 경영이념으로 도전(Challange), 성취(Success), 보람(Worth)을 추구하며, “해양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풍요롭고 여유로운 新해양관광문화의 창조”의 경영목표를 향해 세계일류 해양관광도시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동아시아 허브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할 남해안의 새로운 해양관광 문화를 선도하는 연안 크루즈의 닻이 희망차게 오른 것이다.
통영해양경찰서장(총경 정창복)은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할 ‘미남’호의 뜻깊은 출항식에 참석하여 고객안전을 우선한 철동같은 해상안전관리를 약속하였다. 아울러 관할 고현 파출소(소장 유영곤외 4명) 경찰관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갑작스렌 인파에 행여나 있을지모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남해안 지역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는 ‘미남’호인 만큼 해상안전관리 요원의 몸짓 하나 하나에 정성과 성의를 다하였다.
뉴크루즈해양관광(주)의 간단한 약력을 소개하면 지난 12일 사천시 한국조선소에서 크루즈 유람선 미남호 진수식을 가졌으며, 이날 오전 11시 고현항 연안 크루즈 전용부두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350t급 연안크루즈 '미남'(美男)호의 취항식과 선상 1호 결혼식을 가졌다. ‘미남’호는 중량 1천3백50t, 길이 66m, 폭 13m로 4층이며 승선인원은 8백60명이고 1백억원이 투입됐다. 선명은 ‘아름다운 남쪽바다’라는 의미로 거제도를 상징하며 동시에 선주사 대표의 부인 이름이기도 하다. 취항은 3월1일부터며 휴일에 상관없이 매일 운항한다.1천3백t급 크루즈 유람선 미남호가 오는 3월 1일부터 고현항∼삼성∼성포∼가조∼취도를 돌아오는 1천3백t급 크루즈 유람선 미남호가 취항한다.
운항코스는 ▲3시간이 소요되는 고현 선착장→삼성중공업→칠천도→망외도→거가대교→삼성중공업→고현선착장에 도착하는 코스와 ▲2시간이 소요되는 고현선착장→삼성중공업→성포→가조연륙교→가조도→취도→삼성중공업→고현선착장 코스다.
미남호의 주요 시설로는 ▲1층에 공연장과 클럽 ▲2층은 식당 ▲3층에는 1백명이 동시에 회의를 할 수 있는 컨벤션 룸이 있으며 ▲4층에는 선상웨딩, 야외무대 등이 갖춰있다. 요금은 성인 1만9천원, 어린이는 9천원이며 식사요금은 별도다. 거제시민의 경우 승선요금의 20%를 할인받는다. 식홈페이지(www.newgeoje.co.kr)를 통한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
★★ 주요 관광 포인트 ★★
① 가조 연육교
거제시 성포리와 가조도 사이에 위치한 총 연잔 2,067m 길이의 교량으로, 가조도 섬 주민들의 교통해소와 관광 유발 효과를 위해 세워진 닐센 아치교의 아름다운 교각이다.
② 가조도
옥녀봉을 비롯한 산지가 발달하였으며, 주민들은 주로 밭농사를 짓거나 수산업에 종사한다. 봄, 여름에 주변 바다로 난해성 어류가 모여들어 좋은 어장을 가진 섬.
③ 취도
약 50명 남짓한 작은 무인도로, 1935년 일본군 중장 코바야시 세이자부로가 이 섬을 향해 함포사격 연습을 하던 것을 기념해 “취도기념비(吹島紀念碑)”를 세운숨. 기념비는 철거와 관광지 보존으로 대립, 논란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평화의 돌탑 쌓기가 진행되고 있다.
④ 삼성중공업
세계유수의 해운선사들로부터 선박을 수주받아 약600여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했으며, 드릴쉽/FPOS선 분야는 이미 세계최다의 건조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거제시의 심장이다.
⑤ 칠천도
섬의 형태가 거북이가 엎드린 모습을 닮았으며 옻나무가 많고 물이 좋다. 칠천도 앞바다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원균이 160척의 군선을 끌고 나갔다가 140척이 침몰하여 조선군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거북선 잔해 탐사작업이 진행중인 지역이다.
⑥ 저도/거가대교
섬 전체가 해송,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고, 해안에는 202m의 인공 백사장이 있다. 거제시 장목~부산시 가덕도를 잇는 총 길이 8.2km의 거다대교 교각이 세워질 전망이다.
뉴크루즈해양관광(주) 정연송 사장은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거제에서 크루즈급 서비스를 갖춘 유람선 운항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이다. 거제가 세계 일류의 조선소에서 이제는 세계 일류의 관관명소로 자리 매김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동아시아 허브망의 중심점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옛 속담인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처럼, 가정이 잘 되어야 모든 일이 풀어진다는 말은 오랜기간 우리민족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다. ‘미남’호의 선명은 정연송 대표이사 아내의 이름이다. 오랜기간 함께한 동반자의 이름을 가장 정면에 내세우고 세계일류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 모습에 커다란 따스함이 묻어났다. 우리 해양경찰의 비전 역시 ‘세계일류 해양강국“으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려 하고 있다. 우리도 조직 한 사람 한사람이 한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고 걱정하며 끈끈한 가족애로 뭉친다면 세계속에 우뚝 설날이 이루지 못할 꿈으로 끝나진 않을꺼란 기대를 가져보았다.(영남본부 =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