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해 마지막 민방위교육…내달 30일까지

  • 등록 2022.10.18 1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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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하 민방위대장 및 대원들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2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은 지난 9월까지 진행된 보충1차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대장 및 대원 약 3,200여 명이 해당한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1~2년 차 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대원의 경우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의 경우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실시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차에 관계없이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한다.

 

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 내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므로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본인인증 후 교육받으면 된다. 총 60분으로 구성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고 객관식 평가 70점 이상을 받으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또한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민방위대원을 위해 서면 교육도 병행 실시 중이다. 서면 교육을 원하는 지역대원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과제물을 수령한 후 30일 이내에 제출하거나 2022년도에 헌혈한 헌혈증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아울러 이번 보충2차 교육 대상 민방위대원들에게 모바일 전자 통지 및 우편발송 등을 통해 교육통지서를 송부할 예정이다. 민방위 교육 기간 내에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 제39조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면서도 민방위 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의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이뤄지는 마지막 민방위 교육인 만큼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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