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고랭지채소 안정생산 기술보급 사업 추진

  • 등록 2023.02.14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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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적기 방제를 통한 고랭지채소 생산 및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이며,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십자화과 작물(배추, 양배추 등) 재배 농가이다. 다만 2023년 씨스트선충 공적 방제 휴경지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 필지 농가는 제외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사마귀병 방제약제 지원,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민감 채소 수급 안정 생산기술 시범, 드론용 비산 저감 AI 노즐 및 분무 장치 신기술 시범사업이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농업과 기술보급팀에 방문 신청 가능하며, 이후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현지 조사, 태백시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량 및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약 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병해충 적기 방제와 신기술 보급을 통해 고랭지배추 상품성 유지 및 안정적인 출하 물량을 확보해 관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 있는 농업단체나 농업인의 많은 관심 및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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