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 등록 2023.04.08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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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다고 이달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 23곳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부산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앞선 복지행정서비스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북구는 평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 ▲위기가구 발굴·지원 기획조사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한 북구형 특화사업 추진 ▲민관협업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자원연계 ▲나눔 문화 확산 및 위기가구 발굴 대주민 홍보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는 5년 이상 주민세를 체납하고 있는 구민 중 압류할 재산이 없는 소액장기체납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및 1인 전입가구에 직접 방문해 복지정보 안내서와 생활용품 등이 담긴 '웰컴 박스' 전달 사업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구민을 선제적으로 찾아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및 청소년, 1인가구를 지원하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QR기부 스티커를 제작·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구축과 나눔문화 전파에 힘쓴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자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두운 곳에 빛이 되는 복지행정을 펼쳐 내일이 더 따뜻한 북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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