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 등록 2023.04.19 16:49:03
크게보기

 

경남 진주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와 순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도시 교류를 시작하여 오랜 기간 상생 발전해 왔으며 축제 기간 방문 등 문화·관광 분야에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시설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교류도시인 서울시와 서울시 강남구에도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