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개국 "동북아훼리 항로" 취항

  • 등록 2009.07.28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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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ㆍ유라시아 태평양의 허브항만 해양중심도시로 우뚝서다

동북아훼리항로의 첫걸음은 2003.3.10 서울에서 환동해물류운송 대하여 한ㆍ일관계자들이 논의 되어 2005.9.2 UNDP(유엔개발계획) 두만강 개발계획분과회의시 한국측에서 “신규항로” 개발 필요성 주제발표를 기화로 2007.2.6 4개국 지방정부대표 양해각서가 체결되어 본격적으로 동북아훼리항로 추진을 하게 되었고 2008.12.18 한중일러 4개국 합작법인 동북아훼리주식회사로 정식으로 등기를 마치고 2009.6.28 임시운항(속초↔니가타, 니가타↔ 자루비노↔훈춘)후 용선계약 및 운송면허 등 어려운 산고 끝에 드디어 한ㆍ중ㆍ일ㆍ러 4개국을 있는 동북아훼리항로가 2009.7.28 11:00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항만부두에서 주요인사, 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항로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항식을 갖고 동해D.B.S크루즈항로에 이어 두 번째로 역사적인 취항을 하게 된다.

앞으로 동북아 해양대륙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점에서 본항로의 개설은 매우 중요한 의미와 환동해 물류 관광허브 항로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동북아시아는 세계인구의 과반이 몰려있는 유라시아-태평양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으며 대륙횡단철도(TSR)를 따라 중앙아시아 서유럽까지 갈수 있으며 태평양 시대와 대륙시대를 동시에 열리는 세계의 흐름속에 강원도와 속초시는 환동해권 연안도시와 함께 새로운 유라시아의 태평양을 잇는 번영의 관문으로 발돋움하는데 기회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항로의 개척은 환동해 연안국 자치단체간의 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어갈 절호의 기회다. 지난 10여년 속초ㆍ중국 훈춘ㆍ러시아 자루비노를 연결하는 항로가 운영돼 왔으나 한일중 3각구도의 뱃길이 트이면서 정체와 답보를 변치 못했던 역내물류와 교역환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기대된다.

그동안 일본니가타-부산항 경유-서해루트를 이용 백두산관광을 하는데 14일가량 소요됐으나 이제 이 항로를 이용하면 3일이면 가능해진다. 향후 동서고속도로 완공(2011년) 및 동서고속전철 완공시 물류시간단축 및 물류를 대량으로 속초항으로 이동 가능함에 따른 물류비 대폭절감과 컨테이너 물류기지의 도내유치 등으로 국제적으로 부산ㆍ마산항을 이용했던 수도권과 도내 각종물류 및 공산품의 대일수출과 일본단체 관광객들의 유치여건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항로 정기운항은 월요일날 12시에 속초항을 출항해 화요일 오후 2시에 일본 니가타에 입항한 뒤 수요일 오전 9시에 니가타항을 떠나 러시아 자루비노항에 목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하여 같은날 오후 2시에 자루비노항을 출항해 금요일 오후 1시에 일본 나가타항에 도착하여 같은날 오후 6시에 출항해 토요일 오후 6시에 속초항에 도착하며 일본 니가타항을 모항으로 운항하게 된다.

속초항-일본 니가타 양방향 구간은 각 15만원선 니가타-러시아 자루비노-중국 훈춘 양방향 구간은 각 20만원선(자루비노-훈춘간 육상 운송비용 포함)으로 본 항로 운송요금은 현재 서울-니가타간 항공기 운항이 40~60만원선을 감안할 때 30~40%에 불과한데다 현재 일본의 엔화나 중국위안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화가 환율이 낮다는 점에서 외국 관광객들의 국내유치에도 유리한 작용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항로 화물요금은 20피트의 경우 속초-니가타는 800달러, 니가타-속초의 경우는 1,000달러로서(그 밖의 지역간 요금은 화물 요금을 참조) 화물요금은 같은 항로라도 물동량 및 통관절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물류교역지역의 운송시간 단축 운송비 절감 등 물류 경쟁력에 유리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은 강원도 및 속초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입니다.

강원도 및 속초시는 선사나 항만관련기업의 손실액에 대하여 일부보전(선사 최대5억, 하역사 최대10억)하여 주고 선사ㆍ화주ㆍ항만하역기업에 대하여 화물유치장려금을 TEU당 11만원을 지원하며 그동안 중국 훈춘을 오가는 소무역상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였던 상용비자 발급비용의 지원으로 속초항을 외면하고 돌아섰던 소무역상들이 다시 속초항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게 되었으며 강원도와 속초시는 속초항을 이용하는 물류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존의 부산항, 광양항등 강원ㆍ충정권 물동량의 90%이상을 흡수해 갔던 서남해권역 중심의 항만편중구도를 환동해권의 중심 구조로 재정비 해나갈 계획이다.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운송기간의 대폭단축으로 운송경쟁력 확보되며 특히, 일본 중북부지방과 중국 동북3성,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최단거리 직항로 개설을 통해 지역간 경제발전과 투자확대ㆍ촉진을 기대하고 동북아시아의 안정적인 해상운송로 확보로 환동해권지역간의 인적ㆍ물적교류 활성화로 관광자원 개발 및 문화교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와 도내 대일본 수출입 직항로 개설에 따라 농ㆍ수ㆍ축산업, 제조업, 관광산업 등 산업전반에 걸친 경쟁력 강화로 수출입 활성화 및 관련산업 진흥을 도모하여 고용인구가 4,695명, 생산유발은 2,944 억원 부가가치유발은 1,921억원이 발생되며및 중국길림성 및 흑룡강성 등지의 에너지자원 개발과 UNDP(유엔개발계획)의 두만강 개발 계획 조기 가시화가 촉진되며「속초~니가타~자루비노」 항로 개설로 수도권과 도내, 일본 중북부 지역 물동량의 물류비용ㆍ소요시간 대폭절감으로 수도권 물류 일부만 확보하여도 충분한 물동량 확보가 예상돼 단기간에 성공적 항로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또한 국제 경제와 물류의 신규루트를 확보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강원도와 속초지역의 국ㆍ내외 홍보효과 거양으로 국제적 인지도 제고하며 속초~북한 나진~중국 훈춘 연결항로 개설 기여로 남북교류 중심 역할을 감당 할 뿐 아니라 속초항의 배후도시에 기업유치가 추진되며 우리나라의 산자수려한 명산인 설악산 등 외국관광객 증가로 강원도 관광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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