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 강당을 지역주민 문화공간으로 개방

  • 등록 2009.10.20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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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강당을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토록 개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직원들의 다양한 교육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행복민원봉사실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7월부터 강당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토록하고 영상시설, 음향시설 등도 필요시 제공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연기군 금남면 사진동호회의 사진작품 전시회를 10.21.부터 3일간 행복도시건설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행복도시건설청 강당을 사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운영지원과(041-860-9023)를 통하여 일시, 필요시설 등을 예약을 하면 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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