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외교·산업부 1급 회의…경제 상황 점검·논의

  • 등록 2024.12.05 20:55:14
크게보기


(세종=연합뉴스) 기획재정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은 5일 오후 1급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등 최근 상황에 따른 경제 영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외 주요국 반응과 외환·금융시장 동향을 공유하며 외국인 기업·투자자 우려는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대외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출·수주 등 경제 활동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