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빌라 5층서 불…주민 18명 대피

  • 등록 2024.12.18 11:55:54
크게보기


(의정부=연합뉴스) 18일 오전 6시 15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입주민 18명이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불은 5층 세대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