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장관, 서울 원스톱지원센터 방문

  • 등록 2009.10.26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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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성 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종사자 격려 및 현황 점검

백희영 여성부 장관은 10월 26일 오전 서울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송파구 경찰병원 내에 위치한 ‘서울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05년 8월 개소 후, 작년 한해만 1,042건의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등 1년 365일 24시간 폭력피해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 장관은 취임 이후,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각종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정책 현장을 찾아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정책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평소 현장에서 업무를 하면서 보완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자 입장에서 성심 성의껏 치료하고 지원해 주기 바라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해 가기를 당부하였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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