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원봉사자대회 대구에서 개최

  • 등록 2010.12.03 1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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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에너지 ”


전국의 자원봉사자 2,500여명이 참여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3일 대구광역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자원봉사!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에너지>로 우리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있는 숨은 일꾼을 찾아 격려하고, 올 한해 동안 펼친 희망에너지 창조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열렸다.


그동안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로 광주광역시 북구 자원봉사자 송윤순(58세), 대전광역시 한울연예단 최동식(71세),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 박영헌(60세), 대한적십자사 영천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최미자(60세)씨가 국민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211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공정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지역별로 개최되었던 박람회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자원봉사박람회가 개최되었고, 자원봉사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포털시스템 개통을 기념하는 축하 퍼포먼스, 어려운 이웃 돕기 모금창구 설치.운영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전국행사를 기점으로 일주일(12.6~12.12)간은 자원봉사주간으로 각 자치단체별로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의 실천운동이 활발히 전개된다.


특히 자원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봉사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따뜻한 공동체 건설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태하 영남본부장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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