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실무조정회의 소집…'무인기 침투·격추' 北 주장 대응

  • 등록 2026.01.10 11:42:58
크게보기

"北주장 경위 등 확인·대응 차원"…軍 부인속 李대통령 철저 조사 지시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1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오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1차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회의를 소집한 것"이라며 "북한 주장의 경위와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하고 대응하기 위한 차원의 회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은 무인기에 의한 주권침해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데 대하여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작년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방부는 입장을 내고 "우리 군이 북한이 주장하는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고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이 추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본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대표전화 : 032-502-3111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