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 해수욕장 안전 및 테마 공간 조성 추진

  • 등록 2026.04.30 2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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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7월 4일부터 운영 시작, 가족 단위 맞춤 물놀이시설 강화

강릉시는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차별화된 테마·힐링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경포해수욕장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기타 해수욕장은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머무르고 싶은 테마·힐링 해수욕장'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응급대응체계 강화와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물놀이시설 확충을 추진 중이다.

 

4월 28일부터 관련 사업을 시작해 개장 전까지 종합 물놀이시설 조성에 나선다. 오리바위 일원에는 지난해 호응을 얻은 플로팅 브리지를 기존 130m에서 150m로 연장하고, 테마형 색상을 적용해 해상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오리바위 다이빙 명소화를 위해 진입부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균형잡기, 제기차기, 포즈 다이빙 등 체험형 이벤트를 도입해 참여 요소를 강화한다.

 

백사장 일원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해수풀장 3동, 유아 체험놀이공간, 모래놀이터를 포함한 종합 물놀이시설이 조성된다. 대형풀에는 어드벤처존이 추가되며, 유아풀에는 낚시놀이 등 체험형 놀이기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차양시설이 있는 해변 모래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피서객 안전 강화를 위해 심장제세동기(AED) 21대를 구입해 현장 응급대응 기반을 보강했다. 또한 해수욕장별 위험요소 사전 진단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 평가 용역,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 용역을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설과 운영 전반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환경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체계 강화와 물놀이시설 조성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남은 기간에도 세부 사항을 점검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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