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관광차이나, 포항의 가을을 담다

  • 등록 2013.11.14 21:38:45
크게보기

‘중국 광저우TV 관계자 및 미스관광차이나’ 포항 팸투어 실시


 포항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 TV관계자 및 미스관광차이나 일행 16명을 초청해 포항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광저우TV 관계자 및 미스관광차이나 일행의 포항 관광지 촬영을 위한 방문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촬영하고 견학하게 된다.


팸투어 일행은 13일 호미곶 해맞이를 시작으로 오어사, 죽도시장 및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포항운하 현장 방문, 영일대해수욕장, 중앙상가를 견학한다.

다음날은 포스텍 투어에 이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관람하고 덕동마을을 둘러본 뒤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난타체험 및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포항 팸투어를 통해 직접 취재한 내용을 중국 광저우TV 관광 프로그램에 방영하게 되면 포항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최태하기자 기자 xogk9915@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