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0월 14일 사망한 수도권 거주 75세 여성이 16일 오후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진되어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14일 복막염에 의한 패혈증 쇼크가 의심되어 A병원에서 B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다.
그리고, 신종인플루엔자 검사를 실시하여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보건당국은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망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불명확하여 조사 중에 있다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