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요

  • 등록 2009.10.22 17: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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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정책 일환 '첨단원격응급의료 시스템' 등 시연

해양경찰청은 2009 국제조선해양대제전 기간 해양경찰의 대표적 친서민 정책의 일환인 첨단원격응급의료 시스템 시연과 주요업무 소개 등을 접목한「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산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국방부, 해군본부 및 Reed Exhibition Companies와 공동으로 독일, 미국, 영국, 노르웨이 등 15개국 국가관을 포함, 전 세계 43개국 1,25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21일(수)부터 10월24일(토)까지 4일간 실시하는 메머드급 전시회로 해양경찰청은 해양사고나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진료가 가능한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 장비 시연을 중심으로 해양경찰의 업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상이 담긴 다양한 동영상도 상영한다.

또한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민족의 자존심 독도를 경비하는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포토존도 설치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세계조선해양대제전에 세계43개국 6만여명의 조선해양 전문가 및 바이어 등이 참관하는 만큼 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세계로 뻗어가는 국민의 해양경찰의 인식이 각인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태하 영남본부장)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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