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사)한국서비스문화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서비스문화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부산 의료관광 마케팅 포럼」개최
부산시와 (사)한국서비스문화관광협회에서는 10월 23일(금) 오후 6시 10분부산 글로벌 빌리지(대강당)에서 “해외 의료시장 현황과 해외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부산 의료관광 마케팅 포럼」을 의료관광 관련산업 전문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부산 의료관광 마케팅 포럼」은 2009년 부산시 관광포럼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한국서비스문화관광협회(대표 : 김윤경 영산대 교수)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부산의 의료관광 대응력 확보, 부산의 차별화된 의료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관광 수용태세를 실질적으로 구축하고, 부산지역 의료관광기관들이 해외마케팅의 중심적 역할수행을 도모하는데 있다.
포럼 세부진행은 포럼사업을 주관하는 사)한국서비스문화관광협회에서 그 동안 의료관광 마케팅 준비과정 및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일본, 중국의 의료시장 현황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 이어서 관련업계 등 전문가 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이 포럼은 그 동안 첫째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고 있으 며, 현재 부산지역 의료기관 5, 관광업계 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에이전트 4개업체(캐나다 여행사, 북경 신문사 등)와 협약도 체결하였다.
둘째 그리고 부산 의료관광 상품개발(2,3,4일용), 환자코디를 위한 국제의료코디 네이터 입문과정 운영(15명 수료), 현지 인지도 조사용 설문 및 만족도 분석용 설문작성(현재 작업중)
셋째 부산시 의료관광 상품 홍보물로 해외배포용 팜플렛 중국어판을 완성하고, 영문판과 일본어판은 시안을 완성하였다.
넷째 앞으로 현재 참가하고 있는 12개 의료관광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T/F팀 구성, 해외시장 개척단 발족 등 부산지역 의료관광 기관들이 해외개척 요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는데 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그리고 11월중에는 “포럼사업 성과분석보고서”도 작성할 예정이며, 이 보고서에는 상품개발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 등을 기초로 마케팅 전략 분석, 전체적인 사업성과와 예상되는 성과 등을 담을 계획이다.(최태하 영남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