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제천 오미마을 현장지원

  • 등록 2010.02.01 09:55:04
크게보기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청장 김재수) 생물안전성과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충북 제천시 오미마을을 방문하였다.
 
지난 1월 27일 오미마을회관에서 열린 현장기술지원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의 시험연구사업 소개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대한 비디오 상영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오미마을 주민들의 정보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진흥청 조명래 박사가 오미마을의 주작목인 고추의 병해충 방제에 대해 강의하고 농업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병해충 방제 방법과 농약사용법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문수 송학면장, 이규철 제천농업기술센터 팀장과 오미마을 심재덕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직원 12명과 함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전개를 위한 협력방향을 의논하였다. 앞으로 오미마을 농산물의 판촉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함께 참여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기술지원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미마을 심재덕 이장은 “수원에서 멀리까지 와서 기술교육도 해 주고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같이 힘써 주시겠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범규 기자 leebk3@rda.go.kr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