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내달 아시안 팝페스티벌…8개국 50여팀 참가

  • 등록 2025.05.20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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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21∼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실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총 8개국 5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자우림과 장기하, 실리카겔, 일본의 에고레핑, 인도네시아 팝 밴드 롬바 시히르 등이 무대에 선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아시안 팝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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