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까지 사칭 '노쇼사기'에 경찰-소진공 피해예방 협력

  • 등록 2026.03.27 14:52:36
크게보기


(서울=연합뉴스)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7일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쇼 사기는 정부·공공기관·기업 등을 사칭해 대리 구매나 선결제를 유도한 뒤 대금을 가로채고 잠적하는 범죄들을 칭한다.

주로 79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 사업자들을 범죄 대상으로 삼는다.

최근에는 소방서 등을 사칭해 소방 점검이 예정됐다며 가짜 업체로부터 물품을 구매하게 한 뒤 돈을 가로채는 수법도 등장했다.

경찰청은 소진공에 최신 범행 수법을 공유하고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해 노쇼사기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포털인 '소상공인24'나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서비스에도 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경기도 아54760(최초 : 서울 아00591)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본사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364번길 28-12, 401호 (약대동, 광성홈아트빌) | 대표전화 : 032-676-3111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