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리시험실 및 병원시험장 설치’로 환자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추가 전염 예방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최근 인플루엔자 A(이하 신종플루)의 확산에 대비하여 11월 12일(목)에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실시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안병만 장관은 분리시험실, 병원시험장 등을 설치하여 환자 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수험생 간, 수험생과 감독관 간의 추가 전염 예방을 목표로 대책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병원, 보건소 등 의료계와 긴밀히 협조하여 수능 시험이 안전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플루 확산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