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로축제 시즌을 맞아 많은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남성 R&B 아티스트 구추(Goochu, UNIMUSE)가 올 가을 축제의 열기와 함께 감성 충만한 음악의 향기로 시동을 걸었다.

구추는 오는 27일 안양대학교에서 열리는 '아리랑' 무대에서 공연한다. 이어 28일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축하공연에도 출연한다.

신인 가수 구추는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 김태우편에 출연, 반전 노래실력으로 놀라움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Nobody knows’로 데뷔해 딘, 크러쉬, 등을 이어 감성과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차세대 R&B 아티스트로 나섰다.

올 가을 새로운 디지털 싱글(My Valentine) 발매를 앞두고 팬몰이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다양한 지역 지자체 행사을 비롯해 대학 축제공연을 통해 활동해온 구추는 트렌디함과 가창력을 겸비한 감성적인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추는 “장르에 국한 되지 않고 다양하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