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풍도·육도 보안등 일제 정비 실시

  • 등록 2021.07.20 18:10:12
크게보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풍도·육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야간에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등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원구는 이달 14∼15일 이틀 동안 일제 정비를 벌여 모두 74개(풍도 46·육도 28)의 보안등을 점검 및 보수했다.

 

해당 지역은 보수차량 진입이 어려워 구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자재(LED등기구, 누전차단기, 전선 등)와 고소작업차 2대가 동원됐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앞으로 지속해서 보안등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