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5(금) 오전 10시30분 부산진구 범전지하차도 교통섬에서 새마을회 회장단, 임원, 회원 등
- 1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소공원(330㎡) 조성 및 희망나무 (1,600본) 식재, 표지석 제막
부산광역시 새마을회는 9월25일(금) 오전 10시30분 부산진구 범전지하차도 교통섬에서 김윤환 부산광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자치구·군 지회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소공원 330㎡를 조성하고 먼나무·녹차나무·철쭉 등 희망나무 1,6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그 후 오전 11시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새마을회장, 직능·지회별 회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여 녹색 새마을운동에 대한 그 동안의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새마을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지역·부녀· 직장·공장·문고 등 5개 시지부 회원단체와 16개 자치구·군 지회, 읍·면·동 217개 지역협의회와 부녀회 등 총 10,9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 새마을회의 단체·지부별 주요사업으로 △시지부는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전기 △지역협의회는 밝고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내사랑 부산 희망나무심기 △부녀회는 내고장 환경지키기 운동, 화장실문화 봉사단 청결활동 △문고는 독서 문화·정보교실 운영, 내고장 양서보내기 운동 △직장은 직장단체 봉사활동 우수사례 평가, 우수동아리 책자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최태하 영남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