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1 추석맞이 자활생산품전' 진행

  • 등록 2021.09.01 15: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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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올해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까지 '세상이 행복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충북 자활생산품전'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추석맞이 자활생산품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도민들이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자활생산품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수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행사이다.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생산품전에서는 더담은 선물세트 등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5+1 추가 증정과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2020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지역특화공모사업에 선정된 더담아유 생산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와 신제품으로 국산 들깨 100%로 만들어진 스틱형 저온착유 생들기름 선물 세트가 있다.

 

또한 ISO9001인증을 취득한 광역브랜드 더담은김愛(애)의 김과 더담은 누룽지 그리고 더담아유 생들기름을 포함해 더담은 브랜드의 생산품으로 구성해 만든 더담은 선물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이용 방법은 검색창에 '스마트스토어 햇살나들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충북자활생산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전 상품 무료배송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이번 설맞이 자활생산품전(비대면)을 토대로 충북 12개소 지역자활센터와 연대해 공동브랜드 개발, 카탈로그 발간,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페이지 및 바이럴 마케팅을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해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폭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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