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 활주로에서 장병이 특수 제설차량 SE-88로 제설 작전을 하고 있다. SE-88은 퇴역한 전투기 엔진을 활용해 제작했다. 2025.1.8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8. / 연합뉴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바라본 동해의 잔잔한 수평선 위로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첫 일출이 솟아 오르고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국제일보/최태하 기자】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이브 정취를 즐기고 있다. / 연합뉴스
밤사이 눈이 내린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뒤 북악산에 눈이 쌓여 있다. 2024.12.21. / 연합뉴스
최태하 기자
경북 울진 바다에는 동물원이 있다?울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특별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천혜의 대자연 심산유곡,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숲길'과 '불영사계곡'이 흰눈에 덮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귀하디 귀한 울진대게, 울진에서는 갈매기도~ 대게를 먹는다... 울진 대게 위판이 끝난 경북 울진군 후포항. 최태하 기자
울진 대게 어획량 증가로 활기 가득한 경북 울진군 죽변항. 최태하 기자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1004섬분재정원에 크로코스미아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애기범부채라 불리는 크로코스미아는 7월이면 주홍빛으로 꽃을 피우는데 신안군이 크로코스미아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1004섬분재정원에서는 내달 7일부터 열흘간 5천만송이의 크로코스미아꽃이 향연을 펼치는 '2023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가 개최된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동해의 잔잔한 수평선 위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국제일보/최태하 기자】
경남 의령군 궁류면 다현리 천상골에 위치한 명림다례원(대표 조희옥)에서 재배한 감국화밭에서 주민들이 국화차와 약용의 원료로 사용하는 황금빛 감국화를 정성스레 따느라 여념이 없다. 감국은 국화과로 주로 산에서 자생하며 꽃은 지름 2.5cm 정도로 주로 노란색이나 흰색이며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게 일반적이고 한방에서는 열 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충북 증평장뜰로타리클럽(회장 연승민)은 20일 증평군 관내 장애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용 이불 40채(금2,700,000원 상당)를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승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을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