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인성디딤돌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용산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찾아가는 용산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사전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인성교육 전문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새 학기 적응을 돕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기이해, 타인이해, 의사소통 등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학생의 발달 단계와 학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새로운 환경과 친해지기 ▲공감과 감정표현 ▲배려와 실천을, 고학년은 ▲감정 인식과 조절 ▲소통과 갈등 해결을 중심으로 다룬다. 중학생은 ▲감정 이해와 공동체 실천 ▲차이 인식과 갈등 해결을, 고등학생은 ▲정체성 탐색과 가치 확립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등을 주제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게임형 교구와 참여형 활동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안에서 바람직한 관계 형성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난해 2차시로 운영한 인성교육에
서울 마포구는 공덕오거리 교통섬(공덕동 438-5)에 자연경관을 접목한 석가산형 폭포를 조성하고, 4월 28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으며, 2026년 2월 공사에 착수해 4월 준공했다. 마포구는 교통섬 내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총 1,685㎡ 규모의 교통섬에는 폭포와 연못을 포함한 수경시설이 새롭게 들어섰으며, 차량 통행이 잦은 교차로에 자연 요소를 더해 삭막했던 공간을 생기 있는 녹색 경관으로 바꾸는 데 의미를 담았다. 높이 7m, 폭 16m 규모의 폭포는 15개의 물줄기가 흐르며,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조명시설을 더 해 야간에는 도심 속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반송과 눈향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자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했다. 공덕오거리 교통섬 폭포는 경관 개선을 넘어, 물이 흐르는 청량감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입체적인 풍경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시설 '냉온사랑방'과 '스마트그늘막'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하기 전 온열질환 등 구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냉온사랑방은 계절에 따라 냉난방 가동하는 버스 정류장 인근 소규모 스마트 쉼터다. 여름철에는 폭염쉼터로 활용한다. 냉방기와 휴식공간을 갖춰 구민들이 상시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응시설이다. 구는 이번에 냉온사랑방 3곳을 추가해 총 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새로 설치한 냉온사랑방 3곳은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블루스퀘어(정류장번호 03161) ▲용마루고개·효창파크푸르지오아파트(03178) ▲용산푸르지오써밋(03256) 버스 정류장 인근이다. 구민 이용이 많은 주요 생활권 거점을 고려해 조성했다. 아울러, 구는 스마트그늘막도 10곳에 확충했다.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폭염 줄이는 효과를 노렸다. 스마트그늘막은 기온, 풍속, 조도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돼 보행자에게 쾌적한 그늘을 제공한다. 새롭게 늘린 스마트그늘막 10곳 중 5곳은 신규로 설치했고, 5곳은 기존 노후시설을 스마트형으로 교체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로써 지역 내 스마
서울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사업자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금천세무서와 협력해 '인·허가 폐업 신고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자들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만 하고, 인·허가를 받은 기관에 별도의 폐업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와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가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다. 실제 최근 3년간 인·허가 폐업 미신고 건수는 연간 1,100건 이상 발생하는 등 납세자의 불이익과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구는 사업자 폐업신고 처리 기관인 금천세무서와 협업해 현장에서 즉시 안내가 가능한 사전 안내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폐업신고 접수증 안내 스탬프' 도입이다. 사업자가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하면 접수증에 '인·허가 폐업신고 안내 스탬프'를 날인해 별도의 인·허가 폐업신고 의무를 명확히 안내한다. 또한, 인·허가 부서 연락처와 신고 방법, 등록면허세 부과 기준 등이 담긴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세무서와 구청 인·허가 부서, 관계기관 등에 비치했다. 리플릿에는 세무서 폐업신고와 인·허가 폐지 절차의 차이, 주요 담당 부서 안내, 전자송달 정보무늬(QR코드) 등이 포함돼 사업자가 필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 모바일 가이드'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가 총 119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체 목록을 확인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했던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 민원인은 무인민원발급기 화면에 표시된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로 연결돼 발급 가능한 서류 목록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이드 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발급 비중이 높은 주요 서류 목록을 우선 배치했다. 아울러 발급 서류 목록이 변경될 경우 큐알(QR)코드 연결 콘텐츠를 즉시 갱신하며, 큐알(QR)코드를 무인민원발급기 초기 화면에 표시해 이용자가 발급 절차를 진행하기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가이드를 통해 이용 편의는 물론 민원 처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강북·성북구 내 초등학교 돌봄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돌봄교사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처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총 4시간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시 유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돌봄교사들로부터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얻었다. 구는 향후 교육 대상을 학생, 일반 교사, 교직원, 학교보안관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 수요에 따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출장 교육도 지원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수유보건지소 4층 응급의료교육장에서 구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평일 및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에 따르면 학교, 병원, 관공서 등 공공시설은 물론 실외 금연구역에서도 액상형·궐련형 등 모든 전자담배 사용이 제한된다.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금연구역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적발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법 개정 사항을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한다. 홍보물에는 '전자담배도 금연 대상'임을 알리는 안내와 함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큐알(QR)코드가 포함되며, 금연 지원 서비스로 연계되는 온라인 예약 큐알(QR)코드도 함께 표시된다. 아울러 구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내도 강화하고 있다. 담배사업법 및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의 판매·대여·배포 행위가 금지된다는 점을 알리고,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도 확대한다. 기존 보건소, 수유보건지소에 더해 삼각산보건지소에서도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추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담배 규제는 '담배사업법'이 정의한 담배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기존 담배사업법은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만을 담배로 규정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그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개정법 시행일인 24일부터는 금연구역에서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를 피울 수 없으며, 위반 시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자담배도 기존 담배와 동일하게 온라인 판매가 전면 금지돼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된 점포에서만 판매할 수 있으며, 담배소비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적용된다. 구는 법 개정 사항을 알리고 현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30일 서울시와 함께 담배소매점 및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장소의 적정 여부, 성인 인증 장치 부착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담배사업법 개정 관련 홍보물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서구보건소에서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방역 전문가 가정방문 컨설팅'을 500가구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컨설팅 사업이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함에 따른 결과다. 실제로 디지털모기측정기(DMS) 데이터 분석 결과, 2025년 관내 모기 발생률이 전년 대비 약 14.46%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신청 400가구 외에, 면역력 저하로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암환자 100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한다. 이는 보건소의 '암환자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의료 취약계층을 배려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컨설팅은 전문 소독업체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주택 내 방역 취약 지점 정밀 진단 ▲올바른 방역 약품 사용법 교육 ▲가구별 맞춤형 방역 주기 및 방제 방법 상담 ▲주택 내부 해충 방역·소독 ▲정화조 및 변기 유충 구제 약품 투여 등 종합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일반 신청 지원 대상은 모기 발생에 취약한 관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거주자다. 희망 가구는 주택 세대원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도와 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주택·숙박시설 ▲전통시장·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공사현장·교량·기계식 주차장 ▲어린이집·의료기관 ▲국가유산·박물관 등 총 12개 유형 78개 시설이다. 구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필요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민간 소유 시설은 소유주의 자체적인 보수·보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해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함께 운영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주민들은 경로당, 소규모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