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 모바일 가이드'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가 총 119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체 목록을 확인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했던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 민원인은 무인민원발급기 화면에 표시된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로 연결돼 발급 가능한 서류 목록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이드 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발급 비중이 높은 주요 서류 목록을 우선 배치했다. 아울러 발급 서류 목록이 변경될 경우 큐알(QR)코드 연결 콘텐츠를 즉시 갱신하며, 큐알(QR)코드를 무인민원발급기 초기 화면에 표시해 이용자가 발급 절차를 진행하기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가이드를 통해 이용 편의는 물론 민원 처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의 나들이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경기 투어패스'와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오는 27일과 28일 잇따라 선보인다. 경기 투어패스는 단 2만 원대의 패스권 하나로 도내 130여개 관광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초가성비 통합이용권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경기 투어패스는 올해는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3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4시간권 2만6천900원, 48시간권 3만5천900원으로 3∼4개 시설 방문비보다도 저렴하다. 도는 올해 안에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구매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10여 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별도 예약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28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상품인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출시 2년 차를 맞아 도민을 찾는다. 특히 올해는 본 상품 출시에 앞서 양 지역 주요 관광지 20여 곳 중 2곳을 마음대로 골라 방문할 수 있는
울진군은 오는 30일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법 준수 여부를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이다. 이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의료기관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을 개장하고,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수곡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울진군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지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다. 이번 야영장 개장을 통해 이용객들은 자연 속에서 캠핑과 휴식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수곡자연휴양림 인근에는 덕구계곡과 덕구온천 등 울진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야영장 이용객들이 산림휴양은 물론 계곡 탐방과 온천 휴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코스로서의 매력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야영장 개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장하는 야영장은 야영데크, 샤워장, 화장실 등 야영객 편의를 위하여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도 마쳤다. 울진군은 야영장 운영에 앞서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용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
울진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울진군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선수단은 한궁, 슐런, 육상 등 11개 종목에 출전하며, 선수 83명과 임원 및 보호자 40명 등 총 123명 규모로 대회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울진군장애인체육회가 선수단 구성부터 사전 훈련, 대회 참가 준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지역 장애인체육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종목별로 주 1 ∼ 2회가량 꾸준히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전문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 경기 기본기와 실전 감각을 높이며 대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는 울진군 선수단이 게이트볼, 파크골프, 역도 종목에 처음으로 참가해 출전 종목의 폭을 넓혔다. 이는 선수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장애인체육의 다양한 종목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는 울진군장애인체육회뿐만 아니라 장애유형별 지회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각 지회는 선수들이 훈련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장 이동을 돕고 있으며, 대회 기간에도 현장에서 선수 지원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해양보호생물인 해조류 ‘삼나무말’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꽁치풀 : 바다의 속삭임'이 4월 27일 낮 12시 25분 MBC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삼나무말(Coccophora langsdorfii)은 한대성 해조류로 비늘 모양 잎이 삼나무와 유사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 동해안에 광범위하게 분포해 해양생물의 산란지와 은신처 역할을 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서식지가 크게 줄었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삼나무말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춘 삼나무말을 찾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고포마을부터 고성군 통일전망대 인근까지 200km 해안선을 따라 삼나무말을 추적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생태계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사라진 전통 어촌 문화에 대해서도 다뤘다. 삼나무말이 풍부하던 과거 산란기 때 꽁치를 잡을 때 미끼로 사용되었으며, 강원도 어촌에서는 ‘꽁치풀’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약 4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는 수십 년간 잊혀진 삼나무말을 찾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으며, 제17회 한국 방송기자대상을 수상했다. 제작을 맡은 MBC 강원영동의 이준호 기자는 이번 기록이 삼나무말의 환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2026 예방접종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하루만 진행하던 행사를 일주일간으로 확대하여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올해도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일주일간의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의 예방접종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월 27일을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EBS 협업 어린이 공연 <한글용사 아이야>, ▲온라인 참여 이벤트, ▲코엑스 베이비페어 홍보 부스 운영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들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관세청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영향을 받은 중고자동차 수출업계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중동행 운송 경로 단절과 운임 급등 등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수출 확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24일 관세청 이종욱 차장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중고차 수출업체 KS오토트레이딩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중동행 컨테이너 운임이 전쟁 이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상승했고, 선복 확보도 어렵다는 점이 제기됐다. 중고차 수출은 아랍에미리트(UAE), 리비아 등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번 전쟁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설명도 있었다. 이와 함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관련한 지원 요구도 나왔다. 중고차는 신차와 달리 원산지 입증 절차가 복잡해 FTA 활용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이에 따른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종욱 차장은 "지난해 중고차 수출이 자동차 수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기업 실질에 도움이 될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방문 이후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고차 수출 지원 방안을 신속히 준비할 계획이다. ※ 본 기사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지난 23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는 40대로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4월 21일 다리 부위 부종과 통증 증상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 입원했다. 4월 23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으나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은 해수와 갯벌, 어패류 등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한다.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는 4~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며, 8~10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감염 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상태로 섭취할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부위에 발진, 부종, 출혈성 수포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콜 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피부 상처가 있다면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하며, 어패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4일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포장재 제조업체인 동원시스템즈 아산사업장(충남 아산시)을 방문해 식품·외식 포장재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됐다. 중동 사태로 인해 석유화학 원료인 PE·PP 등 소재의 수급에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식품 포장재 업계에서 공급 불안 가능성이 증가했다. 특히, 원료 가격 상승을 우려한 가수요가 발생해 시장 왜곡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포장재 원료와 완제품 재고 보유 현황을 비롯해 전반적인 생산·공급 동향과 향후 원료 수급 전망을 중점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포장재 제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필름 원단 등 기초 원료 수급 어려움 ▲다층 포장 구조에 따른 생산 제약 ▲수입 원료 의존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제기했다.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포장재가 식품 산업 공급망의 핵심 요소임을 언급하며, 정부가 가수요 등 시장 교란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포장재 공급 안정 체계를 유지하는 데